언론보도
뉴스프링, 묘목 대량생산 솔루션 부문 대상 수상

[더파워 민진 기자] 뉴스프링(주)(대표 김태윤)이 ‘2025 국가사회산업 공헌 &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묘목 대량생산 솔루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뉴스프링이 개발한 식물 줄기세포 기반 클론묘 대량생산 기술이 조림 및 산림 산업 전반의 혁신 가능성을 지닌 기술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산림 구조 변화와 기후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우량 수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뉴스프링 기술은 나무 조직 일부를 줄기세포로 전환해 동일 유전형의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병해충이나 기후 변화에 강한 우량 개체를 안정적으로 복제할 수 있다. 종자 기반 생산 방식과 달리 발아율이나 종자 주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조림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태윤 대표는 2008년부터 15년 이상 식물 줄기세포 연구를 이어오며 배양묘 생산 공정을 구축해왔다. 회사는 줄기세포 기반 배양묘 생산과 관련해 국내 특허 4건과 미국·캐나다 특허를 확보했으며, 추가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뉴스프링 기술은 국내 산림의 수종 갱신과 경제림 조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병목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후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2025-11-25
뉴스프링, 줄기세포 기반 묘목 대량생산 기술로 조림 수급난 해법 제시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서강대 실험실 창업기업 뉴스프링(주)(대표 김태윤)이 줄기세포 기반 묘목 대량생산 기술을 앞세워 국내외 산림 복원 및 조림 현장의 묘목 공급 병목을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물 기반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다시 강조되면서 과학적 접근법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025-11-21
뉴스프링, 팁스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선정.. 북미 진출 본격화

뉴스프링(대표 김태윤)이 최근 TIPS(팁스)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뉴스프링은 탄소 분해능이 뛰어나고 목재 가치가 높은 경제 수종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세계 국유림 조림 사업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국내 국유림 조림 사업 진출을 위한 낙엽송·피나무 대량 공급을 목표로 2024년 하반기 팁스 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팁스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선정으로 최대 1억5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태윤 뉴스프링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북미 조림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7-23